어느날... 갑자기... 너무너무 심심해하던 어느날.... ^^
뜨개질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인터넷으로 실의 종류와 굵기와 또 바늘과.... 등등등
하려고 보니 내가 알아야 할 것들이 왜케 많은겐지....
그래서 님들의 작품들을 보다보니 도일리가 너무나도 이뻐서
또 밤새 도안을 뒤졌다.
사실 코바늘은 어렵지 않게 할수 있어서
크기에 따라 시간도 다르지만
8~9단 정도 뜨는 도일리 정도면 1~2시간이면 뜰수 있었다.
사실 도안을 보다 보면 또 모르는게 왜케 많은지... 첩첩산중이였다.
레이스실로 사야 더 얇고 이뻤을꺼 같은데
청송콘사 8호로 일단 시작을 했다.
두깨감이 있어도 예쁘게 잘~~~ 빠진 도일리
수많은 종류의 도일리가 있어
고르기도 쉽지 않지만
초보자보다는 살짝 모양이 더 들어간 것을 선택했다.
지금은 두번째 도일리 뜨개중...
요것도 울지 않고 자~ㄹ 나와 주길 바라며....
내가 만들고푼 이뿐~바란스를 뜨는 그날까지
도일리 몇작품을 해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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