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춥던 지난 2월 어느날..

신랑 퇴근할때 보니..

어머나... 목도리가 많이 상해 있더라구요..

작년에 만들어서 열심히 두르고 다녔는데..

무엇이 문제였는지..

보풀이 너무 심해서는.... 보기가 넘 싫더라구요..

그럼에도 열심히 착용하고 다녔던 신랑..

그래서 다시 떠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ㅎㅎ 어찌 아셨는지...

청송뜨개실에서 실 체험이벤트를 진행해 주시네요...ㅎㅎ

그래서 냉큼 응모를 했는데..

감사히도 제게도 기회를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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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실 : 브릿지

사용색상 : 코코아 베이지

사용바늘 : 줄바늘 6mm

사이즈 : 10cm * 190cm

사용량 : 4볼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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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체험한 실은 '브릿지' 코코아 베이지색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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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포장을 뜯었을 때 첫 느낌은 와~ 이쁘다였어요..

뭔가가 매끄럽고 탄탄하며 힘있어보이는...

 매끄러운것이 참 부드럽게 떠지고..

각이 좀 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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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리로 완성해 놓고 보니..

뭔가 좀더 고급진 느낌도 나고..

실 안에 솜이 들어 있어..

착용시에도 참 따듯하겠다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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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힘이 있어 여러 소품으로 만들어도 좋겠다란 생각이 들고..

러그도 좋고.. 발매트를 만들면 넘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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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어서 착용해서 나가봐야 하는데..

날이 포근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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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오면 그때 잽싸게 착용시켜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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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고 마음에도 쏙~ 드는 실...

체험할 기회를 주신 청송뜨개실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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