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한 실(호수) : 오비스
☆ 작품에 사용된 실중량: 볼레로 한볼반/ 덧신 약간
☆ 색상 : 흰색/ 빨강
☆ 청송쇼핑몰 상품중 다른 적합한실 추천해주신다면 ^^ :
☆ 바늘사이즈 : 모사용 2호
☆ 시작코 :
☆ 작품사이즈 : 가로 ( ) (cm) * 세로 ( ) (cm)
☆ 완성까지 걸린 시간(몇일) 대략 : 아이 재우고 밤마다 틈틈히~
☆ 본인창작도안,사진,동영상,노하우,뜨는방법설명 또는 링크주소:
딸기볼레로: 인터넷 무료도안
덧신: 손뜨개소품 책 참고
지난번에 오비스 빨강으로 볼레로를 만들었는데 아이에게 너무 잘맞고 예뻐서 흰색으로 하나 더 떴어요~
오비스 실이 얇고 가벼워서 아이옷 뜨기에 좋아요. 부드러워서 아이도 좋아하구요-
두번째 뜨는 볼레로라 그런지 실도 익숙하고 볼레로 도안도 친숙해져서 뜨기는 쉬웠는데,
아이 재워놓고 밤에만 작업해서 그런지 한참만에 완성을 했답니다.
유명한 도안은 이유가 있나봐요~~ 무늬가 봐도봐도 질리지 않고 너무 예쁘네요 ㅋㅋ
입혀도 예쁘고~~~ 올 여름 나시원피스에 볼레로 하나 입혀두면 외출아이템 굿입니다!
볼레로를 뜨고나서 실이 좀 남은게 있길래 맞춤형으로 덧신도 하나 떠봤어요.
덧신은 처음 떠보았는데, 아이덧신이라 그런지 너무 귀여워서 뜨고나서 혼자 헤헤 웃었어요. ^^
딸램 보여줬더니 볼레로보다 더 좋아하네요 ㅋㅋ
완성착샷을 발만 찍어서 사진은 좀 웃기지만, ㅋㅋ 신겨놓고나니 완전 딱 맞게 떠져서 뿌듯했어요.
아이 발 사이즈를 대보지도않고 눈대중으로만 떴더니 조금 작은듯보여서 조마조마했거든요.
하지만 친정엄마에게 구박을 좀 받았답니다. 아이가 아직 어리다보니 덧신은 조금 미끄럽더라구요...-_ㅜ
넘어질까 조마조마.. ㅋㅋ그런데 아슬아슬 잘 다니네요.
이번엔 또 뭘 만들어줄까 행복한 고민중입니다. ^-^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