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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iginal Message ----------
★★★ 주문날짜: 6월 20일
☆ 사용한 실(호수) : 캔디
☆ 작품에 사용된 실중량: 약간
☆ 색상 : 101/1384
☆ 청송쇼핑몰 상품중 다른 적합한실 추천해주신다면 ^^ : 코튼데이트 - 완전초보용 강추
☆ 작품사이즈 : 가로 (8.5) (cm) * 세로 (8.5) (cm)
☆ 완성까지 걸린 시간(몇일) 대략 : 2시간...?
☆ 원문블로그,까페링크주소 http://blog.naver.com/equd9999/220399882286
처음 태팅을 시작하던 약 4년 전 부터 대용실은 거의 캔디만 사용해왔으니까요....
그 때는 캔디보다 캠비가 대용실로 각광받았는데, 전 캔디 색감이 더 마음에 들어서^^
다행이죠, 요즘은 캠비 찾는게 어렵거든요.
굵기는 캔디가 리즈 20수보다 아주 약간 더 굵습니다. 섞어쓰기는 비추입니다. 티나요.
또 리즈와 비교해서 캔디의 꼬임이 약간 더 성기기때문에 눈에도 금방 뜨입니다.....만은, 캔디도 단단하게 잘 꼬인 실이에요. 전용실과 비교해서~~ 말이지요.
링이 매끈하게 닫히는 손맛이 좋습니다만, 뭐랄까....실 자체가 좀 단단하달까, 날카로운 느낌이 있습니다. 다른 실들로 작업할 때와 비교해서 손가락에 실을 걸치는 위치에 자국이 훨씬 진하게 남고 좀 아프기도 하고요.
파스텔톤이나 약간 톤다운된 어두운색계열이 없다는 것과 예쁜 복합사가 없다는 것이 좀 안타깝기는 하지만, 빵빵한 용량과 선명한 색상, 손맛이 훌륭한 실입니다.
사진은 코스터 오르텐시아, 자작도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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