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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체험이벤트] ★"파빠르" 블로그 체험이벤트★ (패브릭얀/져지얀/울앤더갱 St) 도전 후기~
작성자 이미진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5-04-22 21:44:2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127

※ TIP 1 : 베스트후기 선정기준: 다른고객님들이 상품에대한 판단과 예측하는데 도움이되는후기
※ TIP 2 : 본인창작도안,사진,동영상,노하우,뜨는방법설명이 있는경우에는 솜씨자랑에 참여하여 매월이벤트 혜택을 받아가세요. ^^
※ TIP 3 : 뜨개놀이터와 블로그,까페활동하시면 청송나누미활동도 참여하셔서 추가적립금도 받아가세요. ^^

★★★ 주문날짜(미기입시적립불가):

☆ 원문블로그,까페링크주소(블로그,까페 홍보도 하고 뜨개친구도 만들어보아요. ^^): http://blog.naver.com/sea7999/220338426784


☆ 구입처: 청송뜨개실

☆ 사용한 실(호수) :패브릭얀 파빠르실, 리네아코코


☆ 작품에 사용된 실중량: 500g 1볼 조금 안됨


☆ 색상 : 40 진회색


청송쇼핑몰 상품중 다른 적합한실 추천해주신다면 ^^ :

스파게티, 파스타, 리네아코코, 르네상스...
☆ 바늘사이즈 : 12미리 코바늘

☆ 시작코 : 원형코,사슬코

☆ 완성까지 걸린 시간(몇일):개당 2~3시간정도

푸르시오 시간까지 합하면 더 되겠죠^^​

★ 본인창작도안,사진,동영상,노하우,뜨는방법설명:

이번에도 청송뜨개실에서 너무나도 감사한 이벤트를 해주셔서 좋은 체험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line_characters_in_love-7

처음 패브릭얀을 알게 된 건 모임언니가 먼저 소개를 시켜줬었는데 겨울에 한창 유행했던 울앤더갱st털실이 생각이 먼저 나더군요^^

역시나 대박터트린 패브릭얀실 중에 체험하게 된 파빠르 ~



기존에 있던 패브릭얀실과 혼합해서 사용하고자 진회색을 선택했구요

박스를 열엉보고선 묵직함과 부드러움에 감탄을 했지요^^

성분은 P/C라고 되어 있네요 폴리에스테르와 면의 혼방이라고 보심 되십니다.면이 많이 섞인건지 탄성은 적은 편이었어요​. 자세히 보심 면느낌이 더 많이 나지요?











제가 가지고 있던 리네아코코실과 마루얀실과 비교도 한번 해봤어요

파빠르는 펼쳤을때 4센치정도, 리네아코코도 4센치 정도, 마루얀은 3센치로 이게 돌돌 말렸을때는 파빠르와 마루얀이 면이 많이 함유되었거나 100%면직이라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어요






1볼로는 작품??을 만들기가 어려워 콜라보??로 파빠르와 리네아코코를 선택했어요 처음엔 주방매트를 만들고 싶었지만 이런 고급진 아이들을 맹탕 주방매트로 만들순 없다 싶어 방석을 만들어봤어요 아무래도 도안없이 진행을 하다보니 푸르시오 순간이 수십번이었어요^^ 초보가 미션수행한다꼬 애들 재워놓고 밤마다 푸르시오의 연속이었다는요 ㅎㅎ리네아코코로 바디를 만들고 진회색 파빠르로 테두리를 둘러줬더니 앙증맞고 느낌있는 방석하나를 완성했습니다^^ 푹신한건 말할 것도 없구요~




그 다음 패브릭얀실 하면 안 떠보고는 못베기는 별꽃무늬뜨기~

청송에 실 주문하면서 도안도 함께 신청했는데

정말 쉬운 도안이더라구요^^ 근데 제가 부실한통에 요것 또한엄청난 푸르시오를 했다는요

moon_special-26






그나마 모양이 조금씩 나오니 진도가 팍팍 나가서 하룻밤만에 완성한 매트랍니다.주방매트하긴 아깝다는 생각을 했건만 이건 발매트 사이즈로 딱이더라구요ㅋㅋ

leonard_special-11

테두리는 리네아코코로 휘리릭~~^^두번 둘러줬어요

초보의 솜씨라 테두리부분들이 고르지 못해서 요런 방법을 써봤어요^^




드뎌 완성해버리고 말았습니닷!!!!!^&^

line_rangers-9

사이즈 가로47 세로33정도로 사이즈가 딱 적당하지요

신랑이 계속 자기 애마인 차에다가 두고 싶다는걸

절대로절대로 안된다고 필사적으로 지켜냈습니당ㅋㅋ

낼부터 우리집 현관입구에 떡~허니 버티고 있을 고귀하신 몸~~ㅎㅎ​






다 만들고​ 나니 요만큼씩 남았네요 ㅎㅎㅎ

저처럼 처음 파빠르실을 체험해보는 분은 조금 뻑뻑하다거나 어깨나 손목이 좀 아플수도 있지만요 요건 잠시랍니다 그만큼 제대로 된 작품 하나를 짧은 시간 동안 완성해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네요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도 좋고요 쿠션감은 말할 것도 없겠지요 ㅎㅎ

새로운 어떤 것을 해본다는건 살짝 두려움도 있지만 뜨개할 때는 항상 설레고 재미가 나네요^^

http://www.tgesil.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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