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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1 : 베스트후기 선정기준: 다른고객님들이 상품에대한 판단과 예측하는데 도움이되는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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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3 : 뜨개놀이터와 블로그,까페활동하시면 청송나누미활동도 참여하셔서 추가적립금도 받아가세요. ^^
★★★ 주문날짜(미기입시적립불가): 15.02.12
☆ 사용한 실(호수) : 몽, 107
☆ 작품에 사용된 실중량: 3볼(210g)
☆ 색상 : 107.바다색
☆ 청송쇼핑몰 상품중 다른 적합한실 추천해주신다면 ^^ : 인견튜브사, 스프링도 많이들 사용하는 것 같네요~
☆ 바늘사이즈 : 모사용 4호
☆ 시작코 : 6코
☆ 작품사이즈 : 가로 (38 ) (cm) * 세로 (35 ) (cm) (가방끈 45)
☆ 완성까지 걸린 시간(몇일) 대략 : 일주일
☆ 원문블로그,까페링크주소(블로그,까페 홍보도 하고 뜨개친구도 만들어보아요. ^^):
http://blog.naver.com/whitevenom/220290470889
★★★ 상품에대한 판단과 예측하는데 도움이되는후기:
몽실은 금사/은사가 합사되어 있어서 반짝반짝한 것이 독특한 느낌의 색감을 낼 수 있는 실이에요!
저는 은사가 섞인 바다색을 골라봤어요~ 청록이라고 하면 더 정확한 느낌을 알 수 있으실 것 같네요 ㅎㅎ
쫀쫀한 탄성이 있어 손가락은 좀 아프지만, 짱짱하게 만들어져서 좋았어요.
한겹으로 만들어서 많이 늘어지면 모양이 안날까 걱정했는데, 딱 적당하다 싶은 늘어짐이 예쁘네요.
제 눈에 안경인지도 모르지만 처음 만들어본 형태의 가방치고는 선방했다는 느낌이랄까. 만족스러웠어요.
실은 갈라짐이 전혀 없었고, 도톰하니 시몬의 12~18호 정도 사이의 두께에요. 떠지는 느낌도 비슷하구요.
실이 빳빳해서 손이 아프다기 보단 금사/은사가 섞여 있어서 계속 쓸리면 조금 따끔따끔한게 있어요.
초보니터나 부드러운 실만 잡아보신 분들에겐 좀 어려운 실일 것 같아요. 제게도 쉬운 실은 아니었네요 ㅎㅎㅎ
그물가방이 뜨는 방법은 정말 단순한데,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한 소품인 것 같아요.
원하는만큼 적당히 뜨면 되는데, 그 원하는만큼 '적당히'가 참 애매한지라 여러번 푸르시오 했었어요.
80%완성하고 크기가 너무 커서 다 풀러내고 다시 뜨기도 했어서 그런지 더 애착이 가요~
귀여운 그림이 그려진 라벨까지 붙여 놓으니 캐주얼한 느낌이 더 살아나는 듯 하네요. 아주 만족스럽답니다 !
몽실이 재입고가 안되는 상품이라 독특한 느낌의 소품을 뜨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지금도 몇몇 색상은 품절되었는데, 아직 예쁜 색상들이 많이 남아있으니 서두르셔야 할 것 같네요 ㅎㅎ
참고하시라고 만드는 과정과 착용사진 함께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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