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한 실(호수) :  러브

☆ 작품에 사용된 실중량: 클로슈 3볼, 케이프 1볼

☆ 색상 : 베이지, 블랙

☆ 청송쇼핑몰 상품중 다른 적합한실 추천해주신다면 ^^ :

쫀쫀한 느낌을 원하시면 소프티 등의 아크릴 혼방실을 추천해요. 개인적으로 면실 종류로는 지니코튼이 좋았어요.  

☆ 바늘사이즈 : 클로슈 4/5/6 혼합, 케이프 8

☆ 시작코 : 클로슈 4코, 케이프 70코

☆ 완성까지 걸린 시간(몇일) 대략 : 클로슈  5일, 케이프 하루

☆ 원문블로그,까페링크주소(블로그,까페 홍보도 하고 뜨개친구도 만들어보아요. ^^):

클로슈 > http://blog.naver.com/whitevenom/220253412677

케이프 > http://blog.naver.com/whitevenom/220254288410

★★★ 상품에대한 판단과 예측하는데 도움이되는후기:

클로슈 제작 후기는 전에 한번 올렸었는데, 요기에 한번 더 같이 올려요~

클로슈는 20년대에 많이 쓰던 종모양의 여성 모자라네요. 러브실 이벤트 취지에 맞춰 엄마를 위해 만들어봤어요.

기본 모자에 꽃과 잎사귀를 달아 포인트를 주었고, 첫 모자라 원작보다 퀄리티는 좀 떨어지는 것 같네요.ㅎㅎ

꽃은 배색을 달리하거나 갯수를 늘리고 줄여가면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케이프는 무료 도안을 검색해서 만들어봤어요. 검정이라 무난한데다 볼록한 느낌이 귀여워요~

그냥 맨투맨 티위에 해도 예쁘네요. 엄마가 집에서도 종종 두르고 있답니다.

러브실이 쫀쫀하고 탄성이 있어서 소품을 만들면 형태가 잘 잡히고 모양도 예쁘게 나오는 것 같아요.

면70, 레이온, 아크릴 혼방이라 꺼슬함이 없고 보풀도 크게 일어날 것 같지 않아서 좋았어요 !

다만 실 색이 어두우면 코 찾는게 처음에는 좀 헷갈려요. 검정이랑 베이지가 어두운 편이라 첨엔 좀 고생했네요.

완성되면 약간 폭닥한 느낌이 있어서 여름엔 좀 더울 수 있고 간절기용으로는 딱! 이네요.

색감도 다양해서 블랭킷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참고하시라고 사진 함께 첨부합니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