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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러브실후기) 클로슈 완성했어요!
작성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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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5-01-27 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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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23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 Original Message ----------

※ TIP 1 : 베스트후기 선정기준: 다른고객님들이 상품에대한 판단과 예측하는데 도움이되는후기
※ TIP 2 : 본인창작도안,사진,동영상,노하우,뜨는방법설명이 있는경우에는 솜씨자랑에 참여하여 매월이벤트 혜택을 받아가세요. ^^
※ TIP 3 : 뜨개놀이터와 블로그,까페활동하시면 청송나누미활동도 참여하셔서 추가적립금도 받아가세요. ^^

★★★ 주문날짜(미기입시적립불가): 청송이벤트 1.22 발표

☆ 사용한 실(호수) : 러브(LOvE)실

☆ 작품에 사용된 실중량: 2볼+2/3볼

☆ 색상 : 19.베이지

☆ 청송쇼핑몰 상품중 다른 적합한실 추천해주신다면 ^^


   : 소프티가 가장 비슷한 느낌일 것 같고, 면실로는 지니코튼, 지브라 추천합니다.

☆ 바늘사이즈 : 모사용 4/5/6호

☆ 시작코 : 4코

☆ 작품사이즈 : 가로 (34 ) (cm) * 세로 (23 ) (cm)

☆ 완성까지 걸린 시간(몇일) 대략 : 5일

☆ 원문블로그,까페링크주소(블로그,까페 홍보도 하고 뜨개친구도 만들어보아요. ^^)


   : 료카이 가즈코 [꽃과 작은 손뜨개] 도서 참조.

★★★ 상품에대한 판단과 예측하는데 도움이되는후기:


http://cafe.naver.com/tgesilcom/9343

http://blog.naver.com/whitevenom/220253412677


#클로슈(CLOCHE : 1920년대 많이 쓰던 종모양의 여성용 모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뜨개]라는 이름으로 러브실이벤트가 있었더랬죠.


요 이벤트 공지를 보고서, 저는 바로 엄마가 떠올랐어요.

'엄마'는 왠지 '어머니'보다 더 따뜻하고 친근한 느낌이라

아직도 어머니보단 엄마라고 부르게 되네요.



무엇을 떠줄까 고민하다 료카이 가즈코의 [꽃과 작은 손뜨개]에서 예쁜 모자를 발견했어요.

사진 속 모델도 짧은머리라 완성된 모습을 상상하기 쉬웠던 것 같아요.


  

 

꽤나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과정은 간단하게 이렇게만.
  
 
 거의 끝에 마무리 몇단을 남겨두고, 네. 풀었어요.

 중간중간 씌워보면서 만들었는데도 상상한 이미지가 아니더라구요.

막상 써보니 그냥 허수아비같은 것이. 참,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느낌이었어요 ㅎㅎ


그리고.



완성!


  

모자주인이 상당히 수줍음이 많아요.


이 기본모자에 잎사귀 달고, 꽃 달면 정말로 완성인데요.
 
 
 

요건 전에 쓰고남은 자투리 실로 만들어서 달아주었네요.
 
 
 

모자주인이 아직 꿈속이라 짧은 머리의 다른 모델에게 셋팅! ㅋㅋ

끝을 접어서 써도 귀여워요.
 
  

본인 취향대로 마구 눌러썼는데도 나쁘지 않은 느낌이에요.

음, 제눈에 안경인가 싶기도 하네요.ㅎㅎ


 

- 실정보 : 러브(LOVE)실, 19번.베이지 (구입처 : 청송뜨개실)

- 사용 중량 : 2볼+2/3볼

- 바늘 정보 : 모사용 4/5/6호

- 크기 : 34 * 23 (가장 긴 곳을 잰 크기)

- 도안 : 료카이 카즈코, [꽃과 작은 손뜨개] 참고



* 후기 * 러브실은 꼬임도 좋고 쫀쫀한 느낌이라 직조가 견고한 느낌이에요. 짧은뜨기만으로 완성한 작품이라 아크릴이 섞여있는 러브실 특유의 느낌이 더 살아난 것 같아요. 면 함유량이 70%라 세탁이나 보풀에 대한 걱정은 별로 없을 것 같아 좋네요. 다만 아크릴실 같은 느낌으로 떠진다는 것과 처음에는 코 찾는 것에서 조금 애먹었어요. 금세 적응했지만요. ㅎㅎ 모자 위는 4호 옆은 반씩 5호와 6호, 챙은 다시 5호 바늘로 완성했어요. 권장하는 바늘로 떴을때 가장 술술 떠지는 것 같았고, 4호 바늘로 시작해서 코 찾는게 더 어려웠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실의 특성으로 봤을때, 흐늘흐늘한 작품보다는 탄력이 필요한 작품에 적합한 실인 것 같아요. 실이 도탑지만 두껍지 않고 그렇다고 얇은 것도 아니어서 사계절 용으로 적합해보여요. 소품뜨개용으로는 잘 맞는 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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