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실 주문하기 전에 사진상으로 볼때는 제법 까슬거릴것 같아서
고민했었는데요
직원분께 문의해보고 괜찮다길래 주문했어요.
받아보니 실이 매우 가볍고 부드러워요.
그리고 저는 파란색 주문했는데 색도 굉장히 고급스럽네요.
파란색에 약간의 보라빛 실이 아주 쬐끔 섞여 있구요,
여튼 흔히 볼 수 있는 파란색이 아니라 고급스러워 보이는 색이예요^^
실이 굵어서 지루하지 않게 빨리 만들 수 있어요
저처럼 실력없는 사람이 만들기는 딱 좋아요.ㅋ
그리고 생각보다 실 양이 많아서
풍성한 넥 워머겸 모자 만드는데 2볼 들었네요.
여튼 매우 사랑스러운 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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