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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상어 파우치 (코바늘 집)
작성자 이경선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3-10-04 01: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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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147

★★★ 주문날짜(미기입시적립불가): 7/11,8/1

☆ 사용한 실(호수) : 마(린넨사)

☆ 작품에 사용된 실중량: 코코아회색은 1볼 넘게 들었고, 회색은 보다시피 조금만 

☆ 색상 : 2. 코코아회색 / 12.회색 

☆ 청송쇼핑몰 상품중 다른 적합한실 추천해주신다면 ^^ : 헤라울로도 떴어요. 

☆ 바늘사이즈 : 4호 

☆ 시작코 : 도안 참고 

☆ 작품사이즈 : 가로 (약 25 ) (cm) * 세로 ( ) (cm) 

☆ 완성까지 걸린 시간(몇일) 대략 : 틈틈히 이틀 + 알파 (뜨기는 금방뜨는데 지퍼랑 이빨 다는데 시간 걸려요)

☆ 원문블로그,까페링크주소(블로그,까페 홍보도 하고 뜨개친구도 만들어보아요. ^^):

★★★ 상품에대한 판단과 예측하는데 도움이되는후기:

다음 사이트의 무료 도안입니다.



보자마자 뜨고 싶어서 바로 시작했는데, 휴일이라 실은 주문 못하고 가지고 있는 실 중에서 색상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이 린넨실로 뜨기 시작했는데...
이실이 원래 신축성도 없고 딱딱해서 원래도 뜰때 힘이 들어가서 힘든데... 쫀쫀하게 짧은뜨기로 계속 떠야되서 손목이 상당히 아팠답니다.. 뜬 것이 있어서 도중에 멈추지도 못하고 울며겨자 먹기로 끝까지 떴는데, 완성하고는 아주 만족스러워요. 코바늘 집으로 쓰고 있습니다. 눈은 8mm 짜리고, 메인색상 기준으로 한볼 넘게 들어간 것 같아요. 뜰때도 힘들고 지퍼달기도 힘들었던... 작품이지만 질감이나 단단함이 연필통이나 코바늘집으로 쓰기에는 아주 좋은 것 같아요 (바늘부분이 털실에 걸리기 때문에, 코바늘 집을 떠도 바늘이 닿는 부분은 다들 천으로 마감하는데, 이 린넨실은 바늘 부분이 닿아도 거의 걸리지 않고 튼튼하네요 ^^) 여튼 이 도안으로 헤라울로도 떠봤는데, 그게 훨씬 쉽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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