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같은 색상의 해피코튼 실들로
같은 무늬의 블랭킷을 뜨는 중이었다.
조금 더 큰 사이즈로.
같은 색상이지만 배열을 달리하면 느낌이 또 색다르다.
왼쪽이 이번 이벤트의 결과물
오른쪽은 아직 미완성.
해피코튼 색상이 다양해 어마어마한 종류의 조합이 가능하겠지만
같은 색상들의 다른 배열만으로도 다른 느낌은 가능하다.
<상세 정보>
실 종류 : 해피코튼
바늘 : 모사용 6호
제작 기간 : 약 1주일
사이즈 : 73cm x 86cm
사용한 실 색상 : 아이보리, 크림핑크, 크림자몽, 금모레, 인디민트, 민트, 연남보라, 다크민트, 연네이비, 베이지
실 느낌과 굵기
: 헤라코튼보다 부드럽고 소프티보다 힘이 있다.
굵기 역시 다양한 소품 만들기에 적합하다.
면 함유량이 높아 모양이 잘 잡히고 부드럽다.
색상이 다양해 표현할 수 있는 소품이 다양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앞으로 코튼 함유된 실을 사용할 일이 생기면
해피코튼만 사용할 것 같다.
꼬임이 매우 좋아서 초보들에게도 좋은 실이다.
아기용 실로도 전혀 손색 없어 아이 소품 제작에 딱이다!
도안정보는 아래 그림으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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