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양식을 잘 작성해주실수록 우수 솜씨자랑이겠죠 ^^ ★
* 사용한 실(호수) : 청송뜨개실 면콘사 대콘 12호 (무색)
* 청송실중 다른 적합한실 추천해주신다면 ^^ : 소콘 18호로 뜨면 더 튼튼하고 간단히 뜰수 있을거 같아요 ^^
* 사용한 실의 총 무게 : 1개당 5.5g 정도
* 바늘사이즈 : 모사용 4호
* 작품사이즈 : 가로*세로*높이 = 3*3*3cm
* 작품의 도안정보 또는 링크연결하기 : http://blog.naver.com/morning_77/70153059806
* 뜨는밥법 : 원형코에 짧은뜨기로 3단까지 2배수 코늘림 해주고, 4단부터는 코늘림 없이 원통으로 떠서 13단에서 마무리. (쉬워서 누구나 뜰수 있을거에요 ^^ )
예전에 식탁의자에 예쁜 의자발 커버를 구입해서 신겨 봤지만, 오래 못가서 묶었던 리본도 풀리고, 커버도 벗겨지고.. ㅠ
또, 부직포도 붙여봤지만, 얼마 못가서 밀리고, 얇아져서 제 기능을 못하더라구요~
최근엔 식탁의자에 앉을때 마다 킥~ 킥~ @ @ 아랫집에도 미안하고...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해서 이것 저것 검색하다가 어떤분이 코바늘로 뜬 의자양말을 봤어요~
그래서 저도 가지고 있는 면콘사로 떠봤답니다. *^^*
어느 크기로 떠야 맞는 사이즈가 될까 싶어 3~4번을 뜨고, 풀고를 반복해서 맞는 사이즈가 나왔네요~ ^^
(세탁해서 면사라 좀 줄어들것도 감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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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정리해 두었으니, 참고 하세요~ ^^
1단 : 원형코에 기둥코로 사슬 1개를 뜨고, 짧은뜨기 7개를 해줌 (총 콧수 7코)
2단 : 1단의 짧은뜨기 1코에 짧은뜨기 2개씩 해서 콧수를 2배로 늘려줌 (총 콧수 14코)
3단 : 2단의 짧은뜨기 1코에 짧은뜨기 2개씩 해서 콧수를 2배로 늘려줌 (총 콧수 28코)
4단~13단 : 코 늘림 없이 짧은뜨기 28코를 계속해서 떠주고 마무리... (※매단의 끝은 빼뜨기로 마무리...)
※ 저는 13단에서 마무리 지었지만, 2단 정도 더 떠서 15단정도면 좀 더 안정감 있고,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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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의자가 4개지만, 일단 2개 세트만 떠봤습니다.
세탁후 의자에 신겨봤어요 *^^*
꼭 맞고 깔끔하고, 직접 떠서 신겨주니, 재밌기도 하고, 뿌듯하네요 ^^
둥글게 떴지만, 사각발에도 잘 맞구요~ 이제 의자 움직일때 쉽게 움직여 너무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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