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번 떠보고싶었던 티코스터..

 

 

 

 

 

 

 

 

 

 

 

 

검색의 검색을 하고, 맘에 드는 티코스터를 발견하고,,

송구스런 마음으로 혹시나하며, 이웃님께 도안을 요청했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마음에 드는 도안은, 사실 공유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정말 부탁드리기 어려웠는데, 흔쾌히 도안을 공유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

 

 

 

 

 

 

 

 

 

 

 

 

예쁜 티코스터로 사진찍는 재미가 참 좋습니다.

 

 

 

 

 

 

 

 

 

 

 

 

반가운 언니들과 어제 차 한잔을 했습니다.

차린게 변변찮아서, 대신 , 차 한잔이라도 예쁘게 드시라고 티코스터 대령..

 

 

 

 

 

 

 

 

 

 

 

 

언제 만나도 참 반갑고 재미지는 두 언니들 덕분에,

늘 시간가는 줄을 모릅니다.

 

 

 

 

 

 

 

 

 

 

 

 

따님이 아파서 일찍 집에 간 언니를 뒤로하고,

늘 열린생각을 갖고있는 언니와 점심도 함께하고,

이런저런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을 모릅니다.

 

 

 

 

 

 

 

 

 

 

 

 

늘 언니들한테 배워요..

 

육아, 카메라, 바느질 등등..

 

 

 

 

 

 

 

 

 

 

 

 

언니들과 코드가 맞는거겠죠?

늘 언니들이 오는게 반가운걸 보면요..

 

 

 

 

 

 

 

 

 

 

 

골골100년을 외치는 제가, 조금만 아프면, 괜찮냐고 전화해주고,,

심란한 글을 읽으면 바로, 전화해주고,,

 

날 위로해주고, 배려해주는 언니들에게,,

저는 한번도 먼저 전화를 해보질 못했네요..

 

그저, 언니들 글에 괜찮냐는 글정도만,,

 

언니들에게는 늘 받기만 하네요..

-_-;;

 

 

 

 

 

 

 

 

 

 

 

 

 

철없고, 어리버리한 저에게, 두 언니들은,,

정말 저에게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친언니들 같습니다.

 

다시 만날때, 언니들을 위한 작은 선물을 준비하겠습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고, 앞으로도, 많이 신경써달라는 일종의 뇌물!?!

 

 

언니들과의 함께 나눈 시간, 그리고 이야기들, 마음속에 따뜻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랑해요~ 언니들, 그리고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