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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 주문날짜 : 16.5.27
(필수) ■ 사용한 실(상품명) : 지나울
(필수) ■ 작품에 사용된 실중량 : 3볼 반 정도
(필수) ■ 색상 : 101
(필수) ■ 바늘사이즈(호수) : 대바늘 5호
(필수) ■ 작품사이즈 (가로 x 세로) : 18*123cm
(선택) ■ 시작코 : 40코
(필수) ■ 리뷰/후기 내용작성 (작품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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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이 중량에 비해 할인을 많이 해서 4볼을 구입했었는데 제 스타일의 작은 소품을 뜨기에는 헐거운 꼬임의 굵은 실이어서 목도리를 떠봤어요. 근데 그 헐거움이 로즈스티치로 생크림 표현하기에 좋아서 조금 남기고, 테스트용으로 가렌드를 떴었기 때문에 목도리 길이가 어중간해지긴 했어요; 목도리는 로맨티스트 목도리라고 이름 붙여진 꽈배기+1코2단 멍석뜨기구요
7호로 뜨라는데 있을리가 없는 큰 홋수라 5호로 떴더니 좀 빳빳하달까요.. 남성용 무늬라고는 들었는데 이 실로 뜨니까 굉장히 여성여성해지네요. 처음에는 2코 고무뜨기를 7단정도 해줬는데 목도리는 첫코를 빼니까 처음과 끝은 3코를 잡아줬더니 똑같이 겉뜨기로 시작해서 겉뜨기로 끝나네요. 꽈배기 부분은 13코 겉뜨기해주고 바로 다음코는 가터뜨기를 유지해서 앞에서 볼 때 꽈배기 부분이 도드라지게 해주고 나머지가 1코 2단 멍석뜨기예요. 좀 떠보면 멍석부분이 사선배열로 보이는 짜임이더라구요. 크림-아이보리의 중간쯤의 색인데 은은하게 광택이 있구요, 당기면 뽑힐 정도의 연약함은 아닌데 솜를 길게 뭉쳐 꼬은 것 같은 느낌이라 중간중간 끊어져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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